김동연 경기도지사,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전 대통령 면담


경기도-세르비아공화국과 경제, 문화, 예술분야 등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보리스 타디치(Boris Tadic) 세르비아공화국 전 대통령과 만나 경기도와 세르비아공화국 간 경제 및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서울 소재)를 방문한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세르비아가 경제분야를 포함해 문화·예술분야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며 “특히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께서 협력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가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전 대통령)왼쪽)과 교류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이에 대해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지금은 국제사회 활동을 하며 세르비아가 속한 발칸반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특히 동티모르나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협력에 아이디어를 드리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만남은 한-세르비아 의원 친선연맹 관련자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방한한 세르비아공화국 방문단이 김 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은 1958년 유고슬라비아(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출생으로, 2004년 제3대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한 뒤 재선에 성공, 2012년까지 재임했다.

/경기도=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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