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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 연정훈, 이번엔 레이싱대회 해설위원 도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연정훈이 레이싱대회 해설위원에 도전한다.

12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이 '2022 하나은행 서울 E- 프리 (E-Prix)' 대회 중계를 맡는다"고 밝혔다.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대회는 서킷이 아닌 도심에서 펼쳐지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국내 대회는 처음이다.

연정훈 [사진=KBS]
연정훈 [사진=KBS]

이번 대회는 로마 , 베를린 , 런던 등 9 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최종 라운드가 치러지며 그 결과에 따라 챔피언이 결정돼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정식 카레이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낯설고 어려운 레이싱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중계 캐스터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가, 해설은 한국 모터스포츠계의 전설 김의수 감독이 맡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 14일 양일에 걸쳐 오후 3시 50분부터 5시까지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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