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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라포엠, 강렬 록포엠 변신…지현우·김호영 극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환상적 록무대를 완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38년 만에 뭉친 배철수와 구창모가 출연했다.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에 라포엠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라포엠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기영, 문수진에 이어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라포엠은 송골매의 '새가 되어 날으리'를 선곡했다.

앞서 왕중왕전에 출연했던 라포엠은 "라인업이 쟁쟁했다. 1승을 거둬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시 54명과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던 라포엠은 이번엔 넥스트 출신들을 초대했다며 또 한번 막강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들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완성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김태원은 "우리보다 나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으며, 지현우는 "뮤지컬 보는 느낌", 김호영은 "완전히 압도됐다"라고 평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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