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만명 육박…위중증 512명, 107일만 최다


신규 확진자 11만9603명…전날보다는 4989명 감소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12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으로 늘어 107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9천603명 늘어 누적 2천135만5천958명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날보다는 4천989명 줄었지만,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3천589명)의 1.63배 수준이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0만5천507명)보다는 1.13배 많다.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천60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아이뉴스24 DB]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만5천262명→14만9천866명→15만1천748명→13만7천204명→12만8천714명→12만4천592명→11만9천603명으로, 일평균 12만3천85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9천229명, 서울 1만9천596명, 경남 7천715명, 부산 7천8명, 경북 6천458명, 인천 6천71명, 대구 5천636명, 충남 5천599명, 전북 5천103명, 전남 5천26명, 광주 4천486명, 충북 4천299명, 대전 4천112명, 강원 3천463명, 울산 2천813명, 제주 1천913명, 세종 1천49명, 검역 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으로 전날(469명)보다 43명 늘었다. 지난 4월 29일(526명) 이후 107일 만에 최다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 중 450명(87.9%)은 60세 이상이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 42.5%(1천790개 중 761개 사용)로, 전날(43.0%)보다 0.5%p 하락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1%로 전날(60.4%)보다 1.7%p, 준등증 병상 가동률은 45.5%로 전날(44.3%)보다 1.2%p 올라갔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57명으로 직전일(67명)보다 10명 적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37명(64.9%)이고 70대가 10명, 60대가 5명, 50대가 4명, 40대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62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4만8천338명으로 전날(71만7천97명)보다 3만1천241명 증가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천733개소, 이중 호흡기 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진료기관은 9천92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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