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부터 중부 지방 중심으로 다시 비 내려


17일 오전 사이까지 비 소식

집중호우가 내린 13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승강장에 토사와 흙탕물이 유입돼 직원들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코레일은 열차 승하차 위치를 조정하는 등 열차 이용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광명시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한반도에 자리잡은 차고 건조한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내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으나 우리나라 북서쪽 몽골 남동쪽에서 형성 중인 정체전선이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이후 한랭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는 16일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정체전선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16일 늦은 오후와 17일 오전 사이까지 정체전선이 남해안과 제주 쪽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