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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재난 대비 시민 안전대책 추진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가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국지성 적설과 결빙 예상시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편성해 실제 도로의 강설 현황 파악 후 도로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겨울철 재난 상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전라북도 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시는 인명과 시설물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각 담당 부서별 세부 수행계획을 수립, 단계별(1~5단계) 대응계획에 따라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민·관·군·유관기관 등과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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