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주맛배달이 지역 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경제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 등 소상공인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세 가지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전주사랑상품권 전주맛배달 연동을 통한 10% 캐시백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소상공인·소비자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주맛배달은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배달비 지원, 방문포장 할인 이벤트, 사진리뷰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일례로 이달에는 전국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전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비 지원 이벤트를 하는 등 소비자 확보를 위한 꾸준한 홍보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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