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11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3일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도내 102개 고등학교에서 1학년 1만3천314명, 2학년 1만3천15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마지막 전국단위 평가로 진급을 앞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학습을 평가하고, 새로운 학습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성적 처리 결과는 내달 12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등으로 평가 당일 불가피하게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