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2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신명마을에서 김해시·한국환경공단·신명마을 주민과 함께 불법 투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등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시행되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산업·발전, 수송·항만, 생활 부문에서 강화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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