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현희 "母연애·동거 적극 추천, 결혼은 반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노현희가 엄마의 연애를 적극 추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엄마의 남자친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노현희는 "어머니의 외로움을 달래줄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동거까지도 좋다. 다만 결혼은 반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연세 드셔서 지금은 엄마를 돌본다는 생각이다. 엄마가 동거를 하시면 멀리서라도 엄마를 점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현희 모친 윤수자는 "나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친구가 많아서 외롭지 않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