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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에덴' 제작사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광렬이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제작사 재믹스씨앤비는 2016년 SH엔터&컴퍼니로 시작한 이래 '아빠본색' '둥지탈출' 등을 선보였으며, '기적의 습관' '공부가 머니?' '딸 도둑들'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의 히트작을 다수 제작했다. 특히, 올해 방영된 '에덴'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전광렬 [사진=재믹스씨앤비]
전광렬 [사진=재믹스씨앤비]

전광렬은 데뷔 후 '청춘의 덫' '허준'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2018년 SNS에 등장한 '고독한 전광렬' 전설의 짤 부자로 등극했고, 2019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내공 있는 명품연기와 천부적 예능감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했다.

재믹스씨앤비 엔터사업부 남기상 이사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연기의 신 전광렬을 한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오랜 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배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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