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지자체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처리 능력 500톤 이상 3개소와 500톤 미만 18개소가 있으며,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눠 공통, 운영관리, 정책, 가·감점 4개 분야 총 38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