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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어워즈' 김연아♥고우림, 결혼 이후 첫 동반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연아와 고우림 부부가 글로벌 시상식에 첫 동반 출격한다.

25일 '2022 MAMA AWARDS' 측은 '월드클래스 글로벌 아이콘' 김연아가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음악 시상식에 처음 참석하는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 고우림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고우림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는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합류한다. 두 사람이 결혼 이후 첫 공식 행사에 동반 출연하게 된 셈이다.

한편 '2022 MAMA AWARDS’의 호스트는 박보검, 전소미다. 레드카펫 진행은 안현모, 남윤수, 댄서 가비와 아이키가 맡는다.

'2022 MAMA AWARDS'는 1차 퍼포밍 아티스트는 Stray Kids,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ENHYPEN, 아이브, 케플러,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NiziU(니쥬), INI, NMIXX,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 등이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도 예고돼 있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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