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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주역' 한자리에…KCTA, 2022 홈커밍데이 개최


협회 업적·발자취 공유…지속가능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은 협회를 거친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전직 협회장 등 임원을 초청하는 '2022 KCTA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전직 협회장 등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개최한 '2022 KCTA 홈커밍데이'에 참여해 소통하고 있는 모습. [사진=KCTA]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전직 협회장 등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개최한 '2022 KCTA 홈커밍데이'에 참여해 소통하고 있는 모습. [사진=KCTA]

홈커밍데이는 협회가 걸어온 지난 28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함께 열어 갈 30년을 위한 네트워크·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삼렬 4대회장(前 부산MBC 사장)을 비롯한 길종섭 7대회장(前 KBS 대기자), 배석규 10대회장(前 YTN 사장) 등 전직 협회장도 참석해 격려했다.

또 IPTV(인터넷TV), 위성방송,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통신, 콘텐츠 등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현업에서 활동 중인 50여 명 OB멤버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재직시절 추억을 공유하고 케이블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공감대를 표했다.

이래운 KCTA 회장은 "협회는 오늘을 기점으로 하나의 연대 의식을 가지고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과제에 대해 선배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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