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다음달 4일까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프론트‧백엔드 개발 ▲기술‧사업기획 ▲개발검증 ▲기술영업 ▲총무 ▲경영기획 등이다.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와 기술 면접 또는 실무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티맥스소프트가 'T-커넥터'라는 명칭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공채 제도다. 다양한 IT 기술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인재라는 뜻을 담았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입사자는 입사 후 1인 1연구실과 3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리프레쉬 휴가, 사내 피트니스 등 다양한 복지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기본 연봉의 50%인 성과급 제도도 이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티맥스소프트는 IT 환경과 제품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시스템 소프트웨어(SW)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IT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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