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을 다짐하는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암현대호텔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일선에서 노력해준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 18명, 전남관광협회장 표창 7명 등 총 25명을 표창했다.
이와 함께 관광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남이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넘어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도록 관광인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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