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2023년) 시즌 구단 뉴미디어를 비롯해 소셜 미디어(SNS) 운영 대행 업체를 공개 입찰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뉴미디어 운영 대행 업체는 롯데 구단 GiantsTV(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제안요청서를 확인해 이날(29일)부터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은 12월 13일 진행최고득점 업체에 우선 협상 권리가 주어질 예정이다. 입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안요청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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