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달 30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제22회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격년제로 치뤄지는 농업인한마음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 ▲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 등 7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인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하공연, 단체게임 등 농업인 화합 한마당과 읍‧면 우수 농‧특산물 전시, 농업기술 보급 성과‧홍보관 등 7개의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보성군 농업인 단체 회원들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다짐 결의서 제창과 더불어 수건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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