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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부상 털어낸 '슈퍼스타'…네이마르, 한국전 선발 출전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을 털어내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열린다.

브라질 선발 라인업 [사진=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브라질 선발 라인업 [사진=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한국은 최전방에 조규성(전북)이 자리하고 2선에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이 배치됐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 김문환(전북)이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한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바브)가 지킨다.

브라질은 부상으로 조별리그 2, 3차전에 결장했던 네이마르가 돌아왔다.

네이마르는 하피냐(바르셀로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2선에서 히샬리송(토트넘)을 지원한다.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는 중원에서 플레이한다.

다닐루(유벤투스), 마르키뇨스(파리 생제르맹), 티아고 실바(첼시),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이 포백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알리송 베커(리버풀)이 골문을 지킨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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