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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활용하여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정희용 의원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정희용 의원실]

이번 칠곡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칠곡군 주민들과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칠곡군청 공무원들과 정희용 의원의 노력이 합쳐진 성과로 전해졌다.

특히 정 의원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문화도시 담당 과장 등을 만나며 칠곡군이 법정문화도시로서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해왔다.

총사업비 150억원(국비75억원, 도비22억5천만원, 군비52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칠곡군은 문화도시 경영체계 구축, 문화 인재 양성, 유휴시설 문화공간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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