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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상북도 최초 3회 연속 선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실 평가에서 경북도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과 민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경상북도 고령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판 [사진=고령군]
경상북도 고령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판 [사진=고령군]

서면심사, 평가위원 현장심사, 민원인 만족도 평가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전국 38개 기관이 선정됐다.

고령군은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첫 선정된데 이어 2019년과 202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편리한 민원신청을 위한 효율적 공간배치와 북카페, 쉼터 등 민원인 부대시설,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민원실 안내도우미 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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