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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업계 최초 온라인몰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삼진어묵이 어묵 업계 최초로 온라인몰 내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는 어묵 선물 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활용하는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해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전용 서비스로, 수령인의 연락처만 알고 있으면 간편하게 모바일 문자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수령인이 본인의 주소를 직접 입력해 택배로 받는 형태로, 주소를 파악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선물 전달이 가능하다.

삼진어묵 온라인몰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안내 리플릿.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 온라인몰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안내 리플릿. [사진=삼진어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품은 삼진어묵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와 특별 구성 상품인 모듬어묵 선물세트, 간식어묵 선물세트, 꼬치어묵 선물세트, 어부의바 선물세트 등이다.

삼진어묵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진어묵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진어묵 온라인팀 팀장은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수고스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업계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인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 활용해 보다 편리한 선물 전달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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