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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올 때까지 밤샘 공연"…'올나잇스탠드', 피케팅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싸이(PSY)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2'가 '피켓팅'을 예고했다.

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싸이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2'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싸이  '올나잇스탠드 2022' 포스터 [사진=피네이션 ]
싸이 '올나잇스탠드 2022' 포스터 [사진=피네이션 ]

'올나잇스탠드'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03년 시작해 매년 연말, 관객과 함께하고 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부터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막차와 첫차 싸이'를 부제로 밤 11시 42분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뜨거운 밤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매년 역대급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올나잇스탠드'는 이번에도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는 물론 예측 불가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한 해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싸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이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공동 프로듀서로 협업한 'That That(prod. & ft. SUGA of BTS)'으로 미국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 송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싸이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2'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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