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신정훈 위원(더불어민주, 전남 나주시화순군) ▲김승남 위원(더불어민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정희용 위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윤준병 위원(더불어민주, 전북 정읍시고창군)을 만나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현안과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임산물 유통 및 임업자금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거점으로 임업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 회장은 “임업 발전과 산주·임업인 소득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임업자금 공급망 확대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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