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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god 윤계상 "김태우 첫인상? 정우성? 깡패가 오는 줄 알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god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그룹 god가 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김태우의 첫인상에 대해 "당시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이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찾았다, 187㎝ 키에 얼굴은 작고, 덩치는 정우성이다'라는 말을 하더라. 그래서 기대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
유퀴즈 [사진=tvN 캡처]

이어 윤계상은 "그런데 깡패가 오는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우가 "갔는데 격하게 반겨주지 않았다"며 "박진영이 나에게는 다른 멤버들에 대해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모든 걸 갖춘 네 명이 있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과 만남을 회상하며 "그런데 누더기를 입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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