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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x라민 카림루, 안방1열 진한감동 선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가 안방 1열까지 진한 감동을 전했다.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가 함께하는 '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콘서트'(프로듀서 마이클 리)가 19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동시 송출되며 글로벌 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는 그들의 대표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비롯해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의 넘버, 팝송까지 최고의 명곡들을 원어로 선보였다. 이들은 다수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춘 만큼, 절묘하게 빚어낸 하모니와 압도적 시너지를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콘서트'가 19일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콘서트]
'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콘서트'가 19일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콘서트]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전나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스티비 원더, 비욘세,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세션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 에디 브라운 등이 함께 무대를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공연 말미의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는 콘서트 출연진뿐만 아닌 레아 살롱가, 셀린드 쇼엔메이커, 텔리 리엉 등 해외 뮤지컬 스타들과 일본 ‘지저스 크라이스트 콘서트’ 출연진, DIMF 뮤지컬 스타 출연자 등 총 50명의 전 세계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등에 출연했다. 라민 카림루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러브 네버 다이즈'에서 유령 역을 소화한 역대 최고의 배우로 찬사를 받는 글로벌 뮤지컬 스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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