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TS 지민이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8일 오전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디올 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https://image.inews24.com/v1/a7969ffb173927.jpg)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https://image.inews24.com/v1/07e11ef9c71894.jpg)
지민은 훈훈한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루종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 미니백으로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연상케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지민의 공항패션은 디올의 2023 가을 남성 캡슐 컬렉션-DIOR TEARS(디올 티어즈) 제품이다.
한편 지민은 최근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