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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설연휴엔 웹툰·웹소설 정주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이 설연휴 정주행하기 좋은 작품을 추천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연휴 기간 동안 '설 맞이 특급 신작'과 '정주행 랭킹전'을 선보인다. 신년에 첫 선을 보이는 주요 신작으로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웹소설 '이 악녀를 살려보겠습니다' '사령왕 카르나크' 등 17개 작품이다. 추천 신작을 감상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5천 캐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 설연휴 추천 웹툰, 웹소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 설연휴 추천 웹툰, 웹소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정주행 랭킹전'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특히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작품들로만 엄선됐다. 웹툰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SSS급 랭커 회귀하다' '사장님의 특별지시', 웹소설 'BJ악역영애' '-99레벨 악덕영주가 되었다' 등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추천작을 처음으로 열람하기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캐시가 지급되며, '랭킹전'이라는 이벤트명에 걸맞게 열람 상위권으로 오를 수록 더 많은 캐시 뽑기권이 지급된다. 이에 추천작 열람 상위 1% 이내의 이용자에게는 최대 1만 캐시 뽑기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카카오웹툰에서는 설 연휴 5일 동안 매일 6개씩 총 30개 추천작을 선보인다. 최근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 소식을 알린 장이 작가의 '경이로운 소문'부터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와 '녹음의 관' 시야 작가의 만남으로 연일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화제작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등 굵직한 작품들이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카카오엔터는 해당 추천작 중 7개 회차 이상 열람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현수 스토리부문 대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신년의 포문을 여는 신작과, 기존의 뜨거운 인기작들을 한 데 모아 이용자들에게 작품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올 한 해도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하며, 개성 있고 우수한 작품들을 고루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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