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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뷰 웹툰 '여신강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소재로 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 나온다.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는 웹툰 여신강림 IP를 활용해 라인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여신강림'의 사전등록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 여신강림의 퍼블리싱은 스튜디오리코와 라인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웹툰]
[사진=네이버웹툰]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초록색 교복 코스튬'을 제공하며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질 예정이다.

여신강림은 같은 색상의 블록을 3개 이상 맞춰 터뜨리는 매치3 퍼즐 장르다. 웹툰의 주인공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 등의 주요 인물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대결을 통해 등급별 순위를 올릴 수 있다. 원작처럼 트렌디한 일러스트가 강점이며 플레이할수록 대전 캐릭터의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되고 꾸미기 기능을 통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글로벌 누적 조회수 58억뷰를 기록 중이다. 평범한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전세계 10대와 20대의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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