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전원 임상병리사 국시 합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 전원이 임상병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경복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2년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면서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냈다.

경복대학교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

이번 2022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임상병리학과는 졸업예정자 66명 전원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7.8%를 크게 상회했다.

임상병리학과는 2013년 학과 개설 이후 응시한 총 8회(2015년~2022년)의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6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9년~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높은 합격률 비결로 최첨단 바이오 허브 시스템을 갖춘 바이오메디컬 실습센터 구축으로 실습 중심의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과 대학병원 중심의 맞춤형 실무교육, 전문성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위한 차별화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국제세포전문병리사 교육, 수면다원검사 scoring 기초교육, 안과검사 교육) 운영,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전담 지도교수제 및 성적 하위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았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 의·생명과학 기술을 주도할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최첨단 바이오메디컬 센터에서 다양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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