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범학, 이규석이 나름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책받침 스타' 이범학 이규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석은 "36년전 아이돌이었고, 지금은 원로가수로 활동중"이라며 "내 방송 역사상 가장 이른 방송이다. '아침마당' 첫 출연인데 일찍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규석은 "이범학과 중앙대 동문이고, 같은 성씨다. 내가 아저씨 뻘이다"라면서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밴드로 시작했다는 인연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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