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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안방 1열서 본다…IPTV·VOD 서비스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6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6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 묵직한 메시지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전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6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KT olleh, SK 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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