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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정우·리노 MC 하차→이정하·영훈 투입(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NCT(엔시티) 정우와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리노가 11월 중 하차한다.

정우와 리노는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중'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우는 '음중'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으며, 리노는 재치 넘치는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쇼 음악중심' 관련 이미지 [사진=MBC]
'쇼 음악중심' 관련 이미지 [사진=MBC]

본업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율로 '음중' MC에서 하차하게 된 정우와 리노는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중'의 새 MC로는 드라마 '무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정하와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확정되어 기존 MC인 NMIXX(엔믹스) 설윤과 11월 중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통통 튀는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쇼! 음악중심'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7일 결방 후 오는 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을 재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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