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신화 이민우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청계천 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가족이 같이 사는 모습은 거의 처음 공개하는 것 같다. 저와 저의 누나, 부모님이 사는 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집 인테리어를 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 방이 4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제 작업실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깻잎김치를 담그는 어머니를 도우며 "앤디가 결혼하기 전에 우리 집 근처에 살았었다. 우리 어머니의 꺳잎김치를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민우가 효자다. 어릴 때부터 (문제가 있어도) 자기 혼자 다 해결하고, 부모 속을 썩인 적이 없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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