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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이필모♥서수연 아들, 성장 상위 1%...엄격한 육아관 눈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필모가 엄격한 육아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영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필모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서수연은 "FM적으로 많이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필모는 새벽 4시까지 영화를 찍고 왔지만 아침밥을 차리고, 서수연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서수연은 "담호 키가 110cm이다. 49개월인데, 성장이 상위 1%이다"며 "달걀, 멸치, 미역국은 꼭 빠지지 않는다"고 식습관을 밝혔다.

이필모는 담호가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하자 금지시키고, 밥 먹기 전 과자도 먹지 못하게 했다. 또 영상을 보는 시간도 엄격하게 관리했다.

이필모는 "패드는 저희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식당만 가면 정말 다 본다. 그런데 좋지 않은 걸 계속 하게 할 수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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