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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김규철, 故 노영국 대신 첫 등장...첫신부터 이휘향에 몰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규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첫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집을 나갔던 강진범(김규철)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숙향(이휘향)은 집으로 돌아온 강진범에게 화를 내며 "재벌 회장이 구두닦이를 한다니 말이 되냐"고 소리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이에 강진범은 "미안하다. 생각할 게 있었다"고 말하고, 장숙향은 "차리리 도박을 하거나 마담 끼고 술을 마셔라. 신문에라도 나면 어떡할 거냐"고 몰아부쳤다.

심지어 쿠션으로 때렸며 "아버지는 호랑이인데 아들은 개다"고 심한 말을 했다. 강진범은 "당신 미쳤냐"고 싸움을 벌였다.

한편, 김규철은 지난 9월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노영국을 대신해 강진범 역에 합류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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