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 리얼리티가 전파를 탄다.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위대한 탄생'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험관아기 시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산율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사회 현상 뒤에 가려진,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의 리얼한 삶을 조명하고 탄생과 출산, 육아의 감동과 신비까지 담아낼 예정. 방송 시작 전부터 티저 영상 하나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에 올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시험관 시술 밖에 답이 없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해 난임 시술의 전 과정을 공개, 임신의 성공 여부는 물론 난임으로 인한 오해와 아픔, 그리고 갈등까지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생각보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연예인 부부가 많아서 놀랐다고. 부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출연자들의 진실함에 연출진들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시험관아기 시술 및 연구 20년 차 전문의 김혜옥, 22년 차 전문의 권황, 15년 차 전문의 신지은 등의 초특급 의료진이 함께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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