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과정을 공개한다.
3월3일 오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인 골드싱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다. 아직 결혼 계획과 임신 계획은 없지만 40대에 들어서며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서동주는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난자 채취라는 어려운 과정을 견뎌야 한다는데. 현재 가장 좋은 상태의 난자를 보존하고, 훗날 사랑하는 사람과 2세가 필요한 시점을 대비하겠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인 서동주의 선택은 저출산 시대 속, 또 다른 미혼 여성들에게 큰 울림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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