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에게 배를 사드렸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이 고향에 내려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바닷가에 나가 배를 살펴보며 상태를 걱정했다. 박서진은 "아버지께 배를 사 드렸다. 새 거를 사려면 1억이 넘으니까 중고로 6천만 원 정도에 샀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없이 제 돈으로 사 드렸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그때 너무 좋으셨는지 배를 제대로 보지 않으셨다. 그래서 여기저기 하자가 많다. 한쪽으로 기울어지기도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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