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 5년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세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
10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기적 같은 탄생을 위한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골드싱글 서동주가 난임 센터를 방문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서동주는 아직 결혼이나 임신,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해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고. 난자 냉동 과정부터 완벽한 자기관리를 위한 서동주만의 건강 루틴이 공개된다.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이미 두 차례의 시술 실패 이후 의기소침해진 장정윤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시댁 식구들. 특히 시어머니인 백옥자는 며느리를 응원하기 위해 화려한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데. 과연 장정윤을 위한 정성 가득 칠첩반상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김승현은 큰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새로운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한 의견을 조심스럽게 묻자, 큰딸은 아빠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답변을 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힘든 과배란 과정을 거쳐 난자 채취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다. 하지만 미카엘, 박은희 부부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토록 아기를 원하던 미카엘, 박은희 부부를 눈물짓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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