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수종, '아는형님'→'불후의 명곡' 출격…'고거전' 비하인드 기대(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는 형님'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최수종 측은 12일 조이뉴스24에 "최수종이 오는 14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윤복인, 정호빈도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최수종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수종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은 지난 10일 종영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각각 강감찬, 강감찬 처, 유방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윤복인은 최수종과 티키타카가 넘쳐나는 부부 케미를 보여줘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의 이름을 딴 '고려 희라'로 불리기도 해, 이번 '아는 형님'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수종은 오는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의 '명사 특집' 녹화에도 참여한다. 이번 특집엔 이지훈, 김용필, 손준호 김소현, 알리, 길구봉구, 박서진, 라키, A.C.E, 김초월, 포르테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으로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건재함을 입증한 최수종이 '아는 형님'과 '불후의 명곡'에서 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궁금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수종, '아는형님'→'불후의 명곡' 출격…'고거전' 비하인드 기대(공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