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 이찬원, 미연, 개그우먼 장도연, 법의학자 나주영 교수, 의사 겸 작가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리한 엘비스 프레슬리 죽음의 주제였고, 이찬원은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정말 좋아하셨다. 지금도 기억난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많이 부르셨다"고 히트곡을 불렀다.
미연은 "저는 정확히 곡 같은 건 기억 못하지만, 싹 넘긴 헤어스타일과 로큰롤의 황제 이런 느낌인 건 안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진짜 로큰롤의 황제였다. '3잘'이다. 잘 부른다, 춤을 잘 춘다. 잘생겼다.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을 모두 갖춘 가수였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