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고 서커스보러 가요”...예천서 추억의 ‘야장’

31일 예천읍 맛고을길 플리마켓·거리공연
축제학교 수료한 상인들이 기획·운영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 예천읍 맛고을길 일원에서 ‘맛고을길 야장’을 연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맛고을길 상인회와 지역 단체가 참여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 맛고을길 야장 안내 포스터. [사진=예천군]

행사는 복고풍 감성을 살려 오후 2시 플리마켓 ‘맛고을 장터’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야장으로 이어진다.

영화·드라마 OST 공연과 서커스 등 거리공연을 비롯해 추억의 오락실, 옛날 간식, 교복 대여 등을 선보인다.

맛고을길 상가 이용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한 ‘예천 맛고을길 축제학교’를 수료한 상인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획·현장 운영까지 주도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