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 라면축제 기간 이색 체험 행사 진행

금리단길 공방 체험...‘금리단짝 만들가게’
영상미디어센터, 라면·음식 관련 영화 상영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문화재단은 구미라면축제 기간인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문화와 미식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체험행사는 금리단길과 구미영상미디어센터,구미생활문화센터에 진행된다.

‘금리단짝 만들가게’는 축제 방문객들이 금리단길 상점을 찾아 다양한 만들기 공방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보자기 매듭 포장, 위빙 풍경, 터프팅 자석, 가을맞이 꽃다발, 웜아트 이오난사 홀더, 가죽 지갑, 라면 미니북 키링, 색소점토 접시, 명태 자개 액막이 키링,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라면축제 때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보글보글 구영미' 안내 포스터. [사진=구미문화재단]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체험 당일 구미라면축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보글보글 구영미’를 통해 음식 관련 영화 상영과 라면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는 행사 기간 중 일일 3회 상영되고 11월 7일과 8일 오후 1시에는 각각 영화 ‘메뉴델디아’와 ‘공순이’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야외 데크에 라면을 테마로 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면 상자로 만드는 나만의 집, 나만의 라면 꾸미기, 라면 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구미 라면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라면을 주제로 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금리단길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