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위성통신과 6G 등 차세대 통신부품의 성능 검증을 지원하는 시험장비 4종을 구축하고 기업에 개방했다.
대전TP는 ‘차세대 통신부품 사업화 촉진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탑립동 무선통신융합지원센터에 위성RF부품 및 시스템 성능 측정 장비, 미세공정 RF부품 밀리미터파(mmWave) 네트워크 분석기, 열진공시험기, 진동시험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들 장비는 위성통신 부품의 성능 측정과 6G 후보 대역 부품 개발, 위성 부품의 우주환경 적합성 검증 및 진동시험 등에 활용된다. 대전TP는 이를 통해 지역 무선통신 부품기업의 항공우주·위성·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TP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5G-A 오픈테스트랩’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기반 개방형 5G-A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의 대전 거점 연계기관으로 참여해 기업이 개발한 5G 통신 제품을 상용 통신망과 연동해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장비와 시험 인프라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장비종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TP 우주·양자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