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순창사랑상품권 할인 혜택 최대 17%로 확대

29일~11월 15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 추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은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순창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기존 12%에서 17%로 확대한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범부처 합동 할인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순창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안내 포스터 [사진=순창군 ]

행사 기간에는 기존 12% 할인 혜택에 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총 1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월 100만원이며,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발행 규모는 총 8억원이다.

다만 할인 적용 방식은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기존과 같이 구매금액의 12%를 캐시백으로 적립하고,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기존 12% 캐시백 방식이 선할인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상품권 구매 시 12%를 즉시 할인받고, 5%는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특별 할인은 추가 할인 발행액 8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소진 이후에는 기존 할인율이 적용된다.

군은 이번 할인 혜택 확대가 군민들의 상품권 이용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할인율 상향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