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마취의학과 교수 이진희, 일반외과 교수 김영민·이성욱, 일반외과 레지던트 권승우, 응급의학과 교수 허준석이 김지원과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극 중 김지원의 구서대병원 생활에 버라이어티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이진희(조원진 역), 김영민(도윤식 역), 이성욱(배흥곤 역), 권승우(마성규 역), 허준석(김성진 역)의 앙상블이 눈길을 끈다.
계수정, 박태경(김우석 분)과 함께 '팀계수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원진, 김성진은 구서대병원 사이의 완충재 역할을 하며 동료 호흡을 자랑한다. 수술방에서는 든든한 파트너로, 부조리에 맞설 때는 팩트폭격으로 힘을 싣는 조원진과 능청스러운 면모로 계수정의 벽을 허무는 김성진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소위 '외과 딸랑이 3인방'으로 불리는 도윤식, 배흥곤, 마성규의 활약도 이어진다. 하얀 마피아의 수족으로서 계수정과 대립구도를 형성하던 세 사람은 실력과 사이다 행보에 점차 스며드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실제 김지원은 공식 코멘터리 영상에서 "흥곤 역의 성욱 선배님과 가장 많이 부딪히는데, 리액션이 너무 재밌으셔서 촬영 내내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계수정과 의사 5인방의 이야기를 담은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30일 밤 9시 50분에 7화가 방송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일본의 인기의학드라마 '닥터X'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배우 김지원이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아 거대한 병원 권력에 맞서는 천재 외과의사의 활약상을 그려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