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군 복무 멤버들 악의적 비방,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세븐틴 소속사가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 행위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세븐틴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세븐틴 단체 이미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측은 "아티스트 개인 및 군 복무 등을 소재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영상 및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아티스트를 비하하고 희화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당사는 이를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특히 X,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목적으로 콘텐트를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계정들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증거를 수집하며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다. 게시물이나 계정을 삭제하더라도 법적 조치가 진행될 수 있다"고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현재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조롱과 비방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군 복무 환경에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제작자 및 게시자뿐 아니라 악의적인 유포자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세븐틴 원우 버논 민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우지 호시 도겸은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승관과 디노가 지난 달 26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