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요] 제로베이스원 EMP, '런' 발매⋯다듀와 뭉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유닛 EMP(석매튜, 박건욱)가 다이나믹 듀오와 손잡고 힙합 에너지를 극대화 한다.

EMP(석매튜, 박건욱)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프 스크립트(OFF script)'의 선공개곡 '런(RUN) (with 다이나믹 듀오)'을 발매한다. 이들이 신곡을 내는 것은 9월 첫 번째 믹스테이프 이후 2개월 만이다.

제로베이스원 EMP(석매튜, 박건욱) 콘셉트 포토 [사진=웨이크원]

'런'은 힙합과 드럼 앤 베이스 기반의 컨셉추얼한 프로덕션 위에 다이나믹 듀오와 EMP의 강렬한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바닥부터 달려온 선배들의 여정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후배들의 패기를 하나의 서사로 엮어 세대를 초월한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EMP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 EMP의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기세에 다이나믹 듀오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해져 시너지를 냈다.

EMP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리스닝 이벤트 ‘사운드 세미나(SOUND SEMINAR)’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이번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전곡과 믹스테이프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가 하면, 힙합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과 김태래가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EMP는 '런'에 이어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프 스크립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MP는 제로베이스원의 첫 유닛으로, 유닛명은 일렉트로 마그네틱 펄스(Electro Magnetic Pulse)에서 착안해 EMP가 터진 공간은 통신과 전자파가 모두 차단되고 오직 EMP의 음악만이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