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컴백"⋯언차일드, '별종 히어로'로 콘셉트 1황 노린다 [종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청개구리가 아닌 독개구리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엉뚱한 별종 히어로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오래 기다렸던 컴백이었다. 언차일드가 데뷔 7개월 만에 컴백, 톡톡 튀는 매력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무장해 무대로 돌아왔다. 언차일드는 "어렵게 돌아왔다"며 설렘과 간절함을 담아 활동을 시작한다.

5일 오후 언차일드(UNCHILD, 박예은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팅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5일 오후 언차일드(UNCHILD, 박예은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팅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데뷔 7개월 만에 컴백한 언차일드는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 설렘과 긴장감이 있다. 데뷔 때와 다르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막내 하은은 "데뷔 때는 긴장 100프로였다면, 오늘은 얼른 저희 이야기 들려주고,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아코는 "연습생 때부터 꿈꿨던 무대에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팬들에게 계속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예은은 "연습생 때는 서로 의지하느라 바빴다면, 데뷔하고 난 뒤에 팬들의 댓글 하나만 봐도 힘이 나더라"고 데뷔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 했다.

언차일드는 당초 9월 컴백을 계획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이들은 "저희도 아쉬웠지만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공백기 동안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간절함과 의지를 어필했다.

이번 신보에 멤버 히키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박예은은 "히키와는 서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 히키가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우리는 우리 자리에서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히키는잘 회복하고 있고, 어제도 '쇼케이스 열심히 하라'고 연락왔다"고 히키의 안부를 전했다.

언차일드는 지난 4월 첫 번째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로 데뷔한 이후 강렬한 네온 컬러와 팀을 상징하는 '청개구리' 심볼, 젠지(Gen Z) 특유의 자유분방한 감각을 앞세워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였다.

5일 오후 언차일드(UNCHILD, 박예은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팅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신보 'TiNG TiNG(팅팅)'은 다채로운 개성과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언차일드의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지구별에 떨어진 엉뚱 히어로라는 콘셉트 아래 톡 쏘는 컬러와 키치한 감각, 엉뚱함을 앞세워 유별난 매력을 극대화 한다.

타이틀곡 '팅팅'은 프렌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신호와 퀘스트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듯 나아가는 언차일드의 당찬 태도를 그려냈다.

예은은 "다채로운 개성과 우리의 자신감으로 나아가는 언차일드의 모습을 발칙하고사랑스럽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아코는 "데뷔 때는 에너지 넘쳤다면, 이번엔 개성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 이 노래에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곡에 몰입해 표정 에 신경썼다"며 즉석에서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줬다.

11월부터 연말까지 수많은 그룹들이 컴백 대전에 참여한다. 티나는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저희만의 특별한 캐릭터로 매료 시키겠다"고 말했다.

언차일드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있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모든 것에 콘셉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 '콘셉트1황'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말했다.박예은은 "이번 컴백의 목표는 '팅팅'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언차일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언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TiNG TiNG'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